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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율리시스)란?

지혜로 살아남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그리스 서쪽 이타카 섬의 왕입니다. 아버지는 라에르테스, 아내는 페넬로페, 아들은 텔레마코스입니다. 트로이아 전쟁에서는 그리스군의 지략가로 활약했으며, ‘트로이아의 목마’ 작전을 생각해 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트로이아에서 열두 척의 배를 이끌고 고향으로 향합니다. 거인 폴리페모스의 동굴에서는 ‘아무도 아닌 자’라고 이름을 대어 탈출하고, 마녀 키르케의 저택에서는 헤르메스 신에게 받은 약초로 마법을 막아 냅니다. 저승에서는 예언자의 혼령에게 귀향길을 듣습니다. 세이렌의 노래를 듣기 위해 자신을 돛대에 묶게 하는 등, 강한 호기심도 그의 매력입니다.

영어로는 율리시스(Ulysses)라고도 불립니다. ‘긴 모험의 여정’을 뜻하는 영어 단어 odyssey(오디세이)는 이 이야기의 제목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제1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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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먹으면 집에 가기 싫어지는 열매로토파고이(로토스 열매를 먹는 사람들)

시리즈 제1화. 목마의 지혜로 트로이아 전쟁에서 이긴 오디세우스. 하지만 "딱 한 잔만"을 외치며 잔치를 멈추지 않는 부하들과, 도시를 치라고 명령한 자신의 판단 탓에 동료 일흔두 명을 잃는다. 게다가 폭풍에 떠밀려 닿은 곳은, 먹으면 집에 돌아가기 싫어지는 달콤한 열매의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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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아무도 아니〉라고 이름을 댄 사내키클롭스(폴리페모스)

시리즈 제2화. 외눈박이 거인의 동굴에 갇힌 오디세우스는 자기 이름을 버리는 꾀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무사히 배에 오른 뒤 진짜 이름을 외쳐 버리고, 바다의 신의 저주를 부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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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고향을 코앞에 두고, 잠들어 버렸다아이올로스의 바람 자루

시리즈 제3화. 바람지기 아이올로스에게 역풍을 모조리 가둔 소가죽 자루를 받은 오디세우스는 아홉 밤을 한숨도 자지 않고 돛 줄을 쥔 채, 고향의 불빛이 보이는 곳까지 돌아온다. 그러나 한순간의 잠과 부하들의 작은 의심이 자루를 열어 버리고, 거인들의 항구에서 선단 대부분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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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돼지가 되어도, 마음은 사람 그대로마녀 키르케

시리즈 제4화. 숲속 깊은 곳의 아름다운 저택. 정찰을 나간 동료들이 여신 키르케의 손에 돼지로 변해 버린다. 오디세우스는 홀로 저택으로 향하고, 신들의 심부름꾼에게 받은 흰 꽃과 물러서지 않는 배짱으로 마녀를 자기 편으로 만든다. 하지만 1년의 평온 끝에 들려온 말은 "먼저 저승에 가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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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최강의 영웅이 죽은 뒤에 한 말저승 여행(네키이아)

시리즈 제5화. 빛이 닿지 않는 세상 끝에서 죽은 자들을 불러낸 오디세우스.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눈앞에 나타나도 그는 칼을 내리지 않고, 예언자에게 먼저 피를 마시게 한다. 세 번이나 품을 빠져나간 어머니의 그림자, 그리고 영웅들이 털어놓은 속마음. 오디세우스는 살아서 돌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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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들으면 죽는 노래를 듣고 싶은 왕세이렌

시리즈 제6화. 어떤 답이든 내어 준다는 노래를 '듣고 싶다'고 바란 오디세우스는, 노래에 질 자신을 처음부터 내다보고 부하들에게 자신을 돛대에 묶게 한다. 노래에 마음을 빼앗겨 "풀어!"라고 외치는 왕을, 귀를 막은 부하들은 밧줄로 더 단단히 조여 맨다. 미리 해 둔 약속이 왕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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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여섯을 내줄 것인가, 모두 가라앉을 것인가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시리즈 제7화. 한쪽엔 배째로 삼키는 소용돌이, 반대쪽엔 반드시 여섯 명을 채 가는 죽지 않는 괴물. 진실을 아는 건 오디세우스 단 한 사람. 그는 동료들에게 입을 다문 채 "저어라"만 외치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뻗어 오는 손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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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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