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모스 (키클롭스)란?
바다 신의 아들인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는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롭스의 하나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님프 토오사의 아들입니다. 섬의 동굴에 홀로 살며 양과 염소를 기릅니다.
이 작품에서는 동굴에 들어온 오디세우스 일행을 큰 바위로 가두고, 부하들을 차례로 잡아먹습니다. 그러나 권하는 독한 포도주에 취해 곯아떨어진 사이, 불에 달군 올리브 말뚝에 눈을 찔립니다. 동료 거인들이 “누구에게 당했느냐”고 묻자 “‘아무도 아닌 자’다”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오디세우스의 본명을 알게 되자,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저주를 빕니다.
이 저주가 오디세우스의 귀향이 크게 늦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한편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서 키클롭스는 제우스의 번개를 만든 대장장이 거인으로 등장하는 등, 작품에 따라 묘사가 다릅니다.
등장하는 화2
제2화
〈아무도 아니〉라고 이름을 댄 사내키클롭스(폴리페모스)
시리즈 제2화. 외눈박이 거인의 동굴에 갇힌 오디세우스는 자기 이름을 버리는 꾀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무사히 배에 오른 뒤 진짜 이름을 외쳐 버리고, 바다의 신의 저주를 부르고 만다.
19페이지제5화
최강의 영웅이 죽은 뒤에 한 말저승 여행(네키이아)
시리즈 제5화. 빛이 닿지 않는 세상 끝에서 죽은 자들을 불러낸 오디세우스.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눈앞에 나타나도 그는 칼을 내리지 않고, 예언자에게 먼저 피를 마시게 한다. 세 번이나 품을 빠져나간 어머니의 그림자, 그리고 영웅들이 털어놓은 속마음. 오디세우스는 살아서 돌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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