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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카와 영주란?

두 연인의 사랑을 이루어 준 교토의 영주

호소카와 영주란 고이즈미 야쿠모 『괴담』의 「아오야기 이야기」에 등장하는 교토의 다이묘(영주)입니다.

교토 거리에서 아오야기의 아름다움에 눈길이 간 가신이 영주에게 알리면서, 아오야기는 호소카와 가문의 저택으로 불려 가고 맙니다. 그녀를 만날 수 없게 된 도모타다는 '영주의 집에 들어간 사람은 깊은 바다에 가라앉은 듯 멀어져, 이제는 길에서 스쳐 지나가는 남과 같다'는 뜻의 중국 시에 마음을 담아 아오야기에게 보냈습니다. 이 시를 본 영주는 도모타다를 불러들입니다. 도모타다는 벌을 각오했지만, 영주는 두 사람의 마음에 감동하여 자신의 저택에서 정식으로 혼례를 올려 주었습니다.

권력을 가진 영주가 젊은 두 사람의 사랑을 갈라놓는 대신 이루어 준다는 장면은, 이 슬픈 이야기 속에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절정이 됩니다.

제6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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