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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찻집 할머니란?

여우 이야기로 소동의 씨앗을 뿌리는 노파

고유 찻집 할머니는 『도카이도추 히자쿠리게』에서 고유(지금의 아이치현 도요카와시)의 찻집에서 야지에게 '이 앞 소나무길에는 여우가 나와 나그네를 홀린다'고 알려 주는 인물입니다. 짧은 출연이지만 큰 소동의 씨앗을 뿌립니다.

그 말을 곧이들은 야지는 먼저 간 기타를 따라잡자, 여우가 둔갑한 가짜라고 단정하고 묶어 놓은 채 '꼬리를 내놔라' 하고 몰아붙입니다. 아카사카의 여관에 도착해서도 의심은 풀리지 않고, 소동이 벌어진 끝에야 겨우 착각이었음이 밝혀집니다.

여우가 사람을 홀린다는 이야기는 당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고유와 아카사카는 도카이도의 역참 가운데서도 거리가 특히 가깝기로 유명하며, 그 사이의 소나무길은 지금도 남아 있어 일본의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8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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