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파테스란?
식인 거인족 라이스트리고네스의 왕
안티파테스는 거인족 라이스트리고네스인의 왕입니다. 텔레필로스라는 도시에 살며,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거인으로 그려집니다.
이 작품에서는 아이올로스의 섬에서 쫓겨난 오디세우스의 선단이 라이스트리고네스인의 항구로 들어갑니다. 정찰을 나간 세 사람은 샘에서 만난 왕의 딸의 안내로 궁전에 가지만, 산꼭대기만큼 거대한 왕비를 보고 벌벌 떱니다. 부름을 받고 돌아온 왕은 세 사람 중 한 명을 붙잡아 먹어 버렸습니다. 왕의 외침에 도시 곳곳의 거인들이 몰려들어 절벽 위에서 큰 바위를 던져, 항구 안에 있던 배 열한 척을 부숴 버립니다. 항구 밖에 배를 매어 두었던 오디세우스의 배 한 척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선단은 거의 전멸하고, 이후의 여정은 단 한 척의 배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