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이란?
바다와 지진을 다스리는 신
포세이돈은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이자, 대지를 뒤흔드는 지진의 신이기도 합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로, 제우스의 형인 올림포스 신입니다. 로마 신화의 넵투누스(넵튠)에 해당합니다.
『신통기』에서는 레아의 다섯째 자식이자 둘째 아들로 태어나, 곧바로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삼켜집니다. 훗날 제우스의 지혜와 힘으로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토해 내자 바깥세상으로 나옵니다. 제4화에서는 메두사와 꽃 핀 풀밭에서 맺어지는 '검푸른 머리의 신'으로 이야기됩니다.
삼지창을 든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우스, 하데스와 제비를 뽑아 세계를 나누고 바다를 맡았다는 이야기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나옵니다.
등장하는 화3
제4화
괴물들은 모두 한 가족이었다메두사와 에키드나
참된 노래를 찾는 양치기 소년 헤시오도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를 만난다. 쉰 명의 바다의 딸들에서 시작해 메두사, 에키드나, 케르베로스, 히드라, 키마이라로 이어지는 한 일족의 계보를 따라간다. 괴물에게도 어머니가 있었고, 형제가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죽는 딸의 몸에서 천마 페가수스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19페이지제5화
이 아이만은 삼키게 두지 않아크로노스와 레아
아버지를 쓰러뜨리고 왕이 된 크로노스는 한 예언이 두려워, 태어난 다섯 아이를 차례로 삼켜 버린다. 슬픔의 밑바닥에서 여섯째를 품은 어머니 레아는 대지와 하늘에 지혜를 구하고, 대지가 건넨 돌 하나를 가슴에 새긴 채 밤바다를 건넌다. "이번에야말로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19페이지제6화
신들의 왕을 구한 건, 돌멩이 하나제우스의 탄생과 크로노스의 돌
안개 낀 산에서 노래의 여신들이 배고픈 양치기에게 '어머니가 단 한 번 거짓말을 한 밤'을 노래한다. 자식을 계속 삼키는 소년 왕 크로노스에게서 막내 제우스를 지키려고, 어머니 레아는 포대기에 싼 돌을 내민다. 대지의 동굴에서 자란 제우스는 할머니 가이아의 꾀와 자신의 힘으로 아버지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다섯 형과 누나를 빛 속에서 되찾아 어머니와 다시 만나고, 사슬에서 풀어 준 삼촌들에게서 번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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