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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롭스 (사이클롭스)란?

번개를 만든 외눈의 삼형제

키클롭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이아와 우라노스 사이에서 태어난 외눈의 삼형제 브론테스(천둥), 스테로페스(번갯불), 아르게스(섬광)를 말합니다. 이마 한가운데에 둥근 눈이 하나만 있는데, 그것이 '둥근 눈'이라는 이름의 유래라고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아버지 우라노스에 의해 대지 깊숙이 밀어 넣어졌습니다. 훗날 제우스가 우라노스에게 묶여 있던 삼촌들을 풀어 주자, 그 보답으로 천둥과 벼락과 번개를 선물해 제우스가 신들의 왕이 되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장면의 삼촌들을 키클롭스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포세이돈의 아들 폴리페모스 같은 외눈 거인들과는, 이름은 같아도 다른 일족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로는 '사이클롭스(Cyclops)'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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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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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누가 들겠니" 어머니는 낫을 내밀었다크로노스와 우라노스

시리즈 제2화. 별이 빛나는 하늘 우라노스가 자식들을 대지 깊숙이 밀어 넣자, 어머니 가이아는 자기 몸에서 잿빛 아다마스 낫을 만들어 "누가 이 낫을 들겠니?" 하고 묻는다. 형도 누나도 입을 다문 가운데, 가장 어리고 가냘픈 막내 크로노스만이 앞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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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신들의 왕을 구한 건, 돌멩이 하나제우스의 탄생과 크로노스의 돌

안개 낀 산에서 노래의 여신들이 배고픈 양치기에게 '어머니가 단 한 번 거짓말을 한 밤'을 노래한다. 자식을 계속 삼키는 소년 왕 크로노스에게서 막내 제우스를 지키려고, 어머니 레아는 포대기에 싼 돌을 내민다. 대지의 동굴에서 자란 제우스는 할머니 가이아의 꾀와 자신의 힘으로 아버지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다섯 형과 누나를 빛 속에서 되찾아 어머니와 다시 만나고, 사슬에서 풀어 준 삼촌들에게서 번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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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봐주기를 멈춘 날, 세상이 불탔다티타노마키아(티탄과의 전쟁)

시리즈 제9화.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까 두려워한 아버지 크로노스와, 홀로 살아남은 막내 제우스. 십 년을 끈 전쟁의 마지막 하루가 밝는다. 마침내 힘을 아끼지 않기로 한 제우스가 세상째 불태울 만한 벼락을 내리꽂고, 백 개의 팔을 가진 헤카톤케이르 셋이 삼백 개의 바위로 하늘을 뒤덮는다. 그렇게 옛 신들은 하늘 높이만큼 깊은 타르타로스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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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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