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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니누시 (오나무지)란?

지상의 나라를 세운 이즈모의 신

오쿠니누시노카미

오쿠니누시노카미는 고사기에 등장하는 신으로, 지상의 나라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를 만들고 다스렸습니다. 젊은 시절의 이름은 오나무지노카미이며, 고사기에서는 스사노오의 6대 후손으로 되어 있습니다.

형제인 야소가미의 짐을 짊어지고 맨 뒤에서 걷다가, 가죽이 벗겨져 괴로워하는 이나바의 흰 토끼에게 올바른 치료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야가미히메의 선택을 받은 탓에 형들의 원한을 사 두 번이나 죽임을 당하지만, 어머니의 간청으로 되살아납니다. 도망친 네노쿠니에서는 스사노오의 시련을 그 딸 스세리비메와 쥐의 도움으로 이겨 내고 '오쿠니누시'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 뒤 스쿠나비코나와 함께 나라 만들기를 이어 가지만, 하늘의 신들에게서 나라를 넘기라는 요구를 받고, 훌륭한 궁을 지어 주는 것을 조건으로 나라를 내놓습니다.

이 궁이 이즈모 대사의 시작으로 여겨지며, 오늘날 인연을 맺어 주는 신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6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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