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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모 (왕모낭낭)란?

반도회를 여는 여신

왕모낭낭

서왕모는 중국의 오래된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서유기』에서는 '왕모낭낭'이라 불리며 천계의 요지에서 불로장생의 복숭아를 맛보는 잔치 '반도회'를 여는 여신입니다.

반도회 준비를 위해 왕모는 칠선녀에게 반도원의 복숭아를 따 오게 합니다. 그런데 관리를 맡은 오공이 잘 익은 복숭아를 이미 먹어 버린 뒤였고, 선녀들은 술법에 걸려 꼼짝도 못 하게 됩니다. 잔칫상까지 오공에게 엉망이 되자, 왕모는 옥황상제에게 이를 고합니다.

반도원의 복숭아는 앞쪽 나무는 삼천 년, 가운데는 육천 년, 안쪽은 구천 년에 한 번 열매를 맺으며, 먹으면 신선이 되거나 천지와 같은 만큼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서왕모는 예로부터 장수의 여신으로 믿어져 왔습니다.

제5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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