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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 (옥황대제)란?

천계를 다스리는 최고신

옥황상제는 중국 도교에서 천계를 다스린다고 여겨지는 가장 높은 신으로, 『서유기』에서는 하늘의 궁전인 영소보전에서 신들을 거느리는 하늘의 황제로 등장합니다.

돌원숭이가 태어났을 때 그 눈에서 나온 금빛을 알아차렸지만, '천지의 정기에서 생겨난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훗날 용왕과 저승에서 오공의 행패를 고발하자, 태백금성의 의견을 받아들여 오공을 천계로 불러 필마온에, 이어서 이름뿐인 '제천대성'에 임명합니다. 반도회가 엉망이 되자 십만 천병을 보냈고, 관음보살의 권유로 조카인 이랑신에게 오공을 잡게 했습니다.

중국에서 '옥황님'으로 널리 신앙되어 온 신입니다. 『서유기』에서는 직접 힘으로 싸우기보다 신하들의 의견을 듣고 일을 결정하는 임금으로 그려집니다.

제1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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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돌에서 태어난 원숭이가 울던 날손오공의 탄생(화과산과 수렴동)

시리즈 제1화. 화과산의 신비한 돌에서 태어난 돌원숭이는 폭포 뒤에서 수렴동을 찾아내 미후왕이 된다. 오백 년이 흐른 어느 잔치에서, 왕은 어릴 적부터 함께한 꼬맹이가 늙었다는 걸 깨닫는다. 언젠가 찾아올 죽음이 두려워 눈물을 흘린 왕은 동료들을 '끝'에 넘기지 않으려고 작은 뗏목에 홀로 올라 바다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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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죽지 않는 방법, 딱 하나 있다여의봉과 생사부

동료들을 지킬 무기를 찾아 동해 용궁으로 쳐들어간 오공은 바다 밑 쇠기둥에서 뜻대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여의봉을 손에 넣는다. 의형제들과 술잔을 나눈 그날 밤, 혼이 저승으로 끌려간 오공은 생사부에서 자신과 동료들의 이름을 지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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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천계에 취직했더니 말단 마구간지기였다필마온과 제천대성

하늘의 부름을 받아 천마를 돌보는 '필마온'이 된 손오공은 밤낮없이 일한 뒤에야 그 자리가 품계에도 들지 못하는 맨 밑바닥임을 알게 된다. 화가 나서 화과산으로 돌아간 오공은 스스로 '제천대성'이라 칭하고 하늘의 군대를 물리친다. 마침내 나타가 처음으로 그 이름을 불러 주지만, 하늘이 내린 것은 거창한 이름만 붙은 빈 벼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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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초대 못 받은 잔치, 몽땅 먹어 치웠다반도회와 금단

천계의 복숭아밭 지기가 된 손오공은 선도 복숭아를 몰래 먹어 치운다. 그러다 천계의 잔치에 자기만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폭주한다. 잔칫상도 태상노군의 금단도 싹 먹어 치운 뒤 화과산으로 도망쳐 돌아오는데, 지상에서는 이미 백십 년이 흘렀고 천계는 십만 천병을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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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일흔두 가지 모습으로 달아날 수 있을까이랑신과의 변신 대결

십만 천병으로도 잡지 못한 손오공 앞에 하늘 제일의 사냥꾼 이랑신이 나타난다. 참새에겐 매, 물고기에겐 물수리. 아무리 변해도 정체가 들통나는 변신 대결이 이어지고, 그 끝에 하늘 문에서 뜻밖의 일격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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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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