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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부인 (레이디 러셀)란?

앤을 설득한 어머니 같은 존재

레이디 러셀

러셀 부인은 앤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로, 엘리엇 집안 딸들의 상담역을 맡아 온 여성입니다. 세 자매 가운데 앤을 가장 아끼며 어머니 대신 지켜봐 왔습니다.

8년 전 열아홉 살의 앤이 재산 없는 해군 장교 웬트워스와 약혼했을 때 "너무 어리고 앞날이 불안하다"며 반대했고, 앤을 설득해 약혼을 깨게 했습니다. 제목 『설득』은 바로 이 일에서 나왔습니다. 이야기 초반에는 빚에 시달리는 월터 경을 위해 현실적인 절약안을 마련하고, 바스에 함께 가는 클레이 부인을 앤과 함께 걱정합니다.

신분과 신중함을 중시하는 사람이지만 악인은 아니며, 앤을 위하는 마음에서 행동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올바른 조언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인물입니다.

제1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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