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우즈메란?
아마노이와토 앞에서 춤춘 여신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고사기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아마노이와토 앞에서 춤을 추어 신들을 크게 웃게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능의 신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마테라스가 바위굴에 숨어 세상이 어둠에 잠기자, 엎어 놓은 통을 발로 구르며 신들린 듯 춤을 추었습니다. 그 모습에 수많은 신(야오요로즈노카미)이 크게 웃었고, 이상하게 여긴 아마테라스가 문을 살짝 열면서 햇빛이 돌아오는 계기가 됩니다. 니니기가 지상으로 내려올 때도 수행했으며, 하늘과 땅을 비추며 길에 서 있던 큰 신에게 홀로 다가가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 신 사루타비코를 배웅한 뒤 그 이름을 이어받아 '사루메노키미' 집안의 조상이 됩니다.
바다의 물고기들에게 '하늘 신의 아드님을 섬기겠느냐'고 묻고, 대답하지 않은 해삼의 입을 작은 칼로 찢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등장하는 화2
제4화
세상이 어둠에 잠긴 날, 신들은 웃었다아마노이와토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가 바위굴에 틀어박히자 세상은 어둠에 잠겼다. 신들은 문 앞에서 축제를 열고 웃음으로 빛을 되찾는다. 하지만 어둠을 부른 남동생 스사노오만은 끝내 웃지 못한 채 땅으로 쫓겨나고, 강 위쪽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걸음을 멈춘다.
19페이지제9화
눈부신 거신과 작은 무희 하나천손강림
지상으로 내려가려는 젊은 신 니니기 앞을 하늘과 땅을 함께 비추는 눈부신 신이 가로막는다. 춤추는 여신들 가운데 가장 작은 우즈메가 춤추는 듯한 걸음으로 홀로 다가가 정체를 묻는다. 니니기는 할머니의 거울을 품에 안고 지상에 내려서고, 우즈메는 길 안내를 맡았던 신을 바다로 배웅하며 그 이름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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