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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노아마(다이라노 도키코) (니이도노)란?

어린 천황을 안고 바다에 든 기요모리의 아내

다이라노 도키코

니이노아마(다이라노 도키코)란 다이라노 기요모리의 아내 다이라노 도키코를 가리킵니다. 도쿠코(겐레이몬인)의 어머니이자 안토쿠 천황의 외할머니입니다. 남편과 함께 출가했기 때문에 니이노아마, 니이도노라고 불렸습니다.

헤이케 이야기에서는 기요모리가 죽기 전, 지옥의 염라청에서 불타는 수레가 남편을 맞으러 오는 꿈을 꿉니다. 임종을 앞둔 기요모리에게서 마지막 말을 들은 것도 그녀입니다. 단노우라에서 헤이케의 패배가 정해지자, 삼종신기 가운데 신새를 옆구리에 끼고 보검을 허리에 차고서 여덟 살 안토쿠 천황을 안았습니다. "어디로 가는 것이냐"고 묻는 어린 천황에게 "파도 아래에도 도읍이 있사옵니다"라고 달래며 함께 바다에 몸을 던졌습니다.

이때 바다에 가라앉은 보검은 끝내 찾지 못했다고 이야기는 전합니다.

제6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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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수만 대군이 새 날갯짓 소리에 졌다후지강 전투 / 기요모리의 죽음

도읍을 후쿠하라로 옮긴 기요모리는 군사를 일으킨 요리토모를 치려고 손자 고레모리에게 대군을 맡긴다. 하지만 노장 사네모리의 이야기에 겁먹은 헤이케 군은 물새 날갯짓 소리에 놀라 싸워 보지도 않고 달아난다. 나라의 대불전을 불태운 이듬해, 식구에게만은 무르던 폭군 기요모리는 불덩이 같은 열에 시달리다 "요리토모의 목을 내 무덤 앞에 걸어라"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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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화

여덟 살 천황, 할머니 품에 안겨 바다로단노우라 전투/도모모리의 최후

비파 소리와 함께 헤이케의 마지막 하루가 시작된다. 가문에서 가장 먼저 패배를 깨달은 도모모리는 배신, 어린 천황과 할머니가 바다로 몸을 던지는 모습, 노리쓰네의 마지막 싸움을 지켜본다. 그리고 "봐야 할 것은 모두 보았다"며 형제처럼 자란 가신 이에나가와 손을 맞잡고 바다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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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일족을 멸한 남자가 찾아왔다오하라 행차(겐레이몬인)

시리즈 제14화(최종화). 단노우라에서 홀로 살아남은 겐레이몬인 도쿠코는 오하라의 암자에서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초여름, 일족을 멸한 전쟁을 명한 고시라카와 법황이 남몰래 그녀를 찾아온다. 도쿠코는 그동안 품어 온 원망을 법황에게 직접 털어놓은 뒤, 자신의 생애를 '여섯 세상'에 빗대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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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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