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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여우 (오타마)란?

사람에게 속은 오지의 어미 여우

여우(오지의 여우)

오지의 여우는 고전 라쿠고 「오지의 여우」에 나오는, 오지 이나리 신사의 숲에 사는 어미 여우입니다. 사람을 홀려야 할 여우가 거꾸로 사람에게 속아 넘어간다는 뒤집기가 이 이야기의 재미입니다.

제8화에서는 아가씨로 둔갑해 사내를 속이려 하지만, 사내의 장단에 맞춰 요릿집에 갔다가 술에 취해 잠들어 버립니다. 홀로 남겨진 데다 가게 사람에게 깨워져 정체가 들통나고, 이리저리 쫓겨 다니다 앓아눕습니다. 그때 사내에게서 사과의 보타모치가 도착하고, 새끼 여우가 기뻐하자 '먹으면 안 돼. 말똥일지도 몰라' 하고 말리는 것이 오치입니다.

도쿄도 기타구의 오지 이나리 신사는 간토 지방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으로 여겨지며, 섣달그믐에 여우들이 모인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제8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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