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카쿠 다카요리 (사사키 다카요리)란?
산에서 쇼군군에 맞선 오미의 슈고
롯카쿠 다카요리는 무로마치 시대 후기부터 전국 시대에 걸쳐 오미(지금의 시가현)의 슈고를 지낸 인물로, 사사키 가문의 흐름을 잇는 롯카쿠 가문의 당주입니다. 사찰과 신사, 쇼군을 섬기는 무사들의 영지를 빼앗은 일 등으로 1487년 9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히사의 대군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마가리 진의 시작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1화에 등장합니다. 거성인 간논지성을 버리고 고가의 산속으로 물러나, 고가의 무사들에게 의지하며 정면으로 싸우지 않고 끝까지 버팁니다. 공격을 받는 쪽의 대장으로서 마가리 진의 이야기를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다카요리가 고가로 물러나 저항한 일은 통설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싸움에서 고가 사람들이 활약한 것이 닌자의 이름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요시히사가 진중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이 토벌은 다카요리를 쓰러뜨리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