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요미 (츠쿠요미)란?
밤의 나라를 맡은 달의 신
쓰쿠요미노미코토
쓰쿠요미노미코토는 고사기에 등장하는 달의 신으로, 아마테라스·스사노오와 함께 '세 귀한 신(삼귀자)'으로 불립니다. 요미의 나라에서 돌아온 이자나기가 미소기를 하며 오른쪽 눈을 씻을 때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이자나기에게서 밤의 세계 '요루노오스쿠니'를 다스리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고사기에 적힌 것은 탄생과 이 임무뿐이며, 그 뒤의 활약은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누나나 남동생에 비해 수수께끼가 아주 많은 신입니다.
일본서기에는 쓰쿠요미가 음식의 신 우케모치노카미를 죽이자, 화가 난 아마테라스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여 해와 달이 낮과 밤으로 나뉘어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사기에서는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스사노오와 오게쓰히메의 이야기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