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의 은거 노인이란?
아는 척으로 다회를 여는 은거 노인
은거 노인(다도)
다도의 은거 노인은 고전 라쿠고 「다도」의 주인공으로, 큰 상점의 장사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네기시로 옮겨 사는 전 주인입니다. 다도 예법을 하나도 모르면서 아는 척으로 밀어붙이는 곤란한 인물입니다.
제9화에서는 심심풀이로 집에 있는 다실과 다구를 써서 다도를 시작합니다. 말차를 몰라 푸른 콩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고, 거품이 일지 않자 무쿠나무 껍질을 넣어 거품을 냅니다. 자기가 집주인인 나가야의 세입자들을 다회에 초대해, 그 지독한 차와 손수 만든 과자로 손님들을 괴롭힙니다. 마지막에는 손님이 내던진 과자가 울타리 너머 밭으로 날아가고, 농부가 '또 다도로군' 하고 중얼거리며 이야기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