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란?
마지막 한마디로 정체가 드러나는 결투 상대
사자는 고전 라쿠고 「동물원」에서, 호랑이 가죽을 쓴 사내의 결투 상대로 우리에 들어오는 사자입니다. 이야기 마지막 한마디로 정체가 드러나는, 오치를 맡은 역할입니다.
제7화에서는 호랑이 가죽 사내가 '이제 끝장이다' 하고 떨고 있는 곳으로 사자가 천천히 다가옵니다. 잡아먹힌다고 생각한 순간, 사자는 사내의 귓가에 '걱정 마, 나도 일당 받고 고용된 거야'라고 속삭입니다. 사자 속에 든 것도 똑같이 고용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