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시미미란?
동생들을 노린 배다른 형
다기시미미노미코토
다기시미미(다기시미미노미코토)는 진무 천황이 휴가에 있던 시절 아히라히메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이스케요리히메가 낳은 세 왕자에게는 배다른 형이 됩니다.
아버지 진무 천황이 세상을 떠나자, 다기시미미는 아버지의 대후였던 이스케요리히메를 아내로 삼고 세 동생을 죽이려 꾀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노래로 위험을 알아챈 동생들이 먼저 움직였고, 다기시미미는 막냇동생 가무누나카와미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이 사건은 『고사기』에서 천황이 세상을 떠난 뒤 일어난 최초의 다툼으로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