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비코란?
여동생에게 천황 암살을 명한 오빠
사호비코노미코
사호비코(사호비코노미코)는 스이닌 천황의 왕비 사호비메의 친오빠로, 천황에게 반란을 일으킨 왕입니다.
여동생에게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둘이서 천하를 다스리자"고 제안하며, 여러 번 벼린 끈 달린 단도를 건네고 잠든 천황을 찌르라고 명했습니다. 그러나 여동생이 천황에게 털어놓는 바람에 음모가 드러나고 맙니다. 사호비코는 볏단을 쌓아 만든 요새(이나키)에 틀어박혀 천황의 군대에 포위되었고, 끝내 죽임을 당했습니다.
여동생이 성에 들어갔기 때문에 천황의 군대는 곧바로 쳐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느라 움직이지 못하는 천황의 모습도 함께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