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즈히메란?
구사나기 검을 맡은 오와리의 공주
미야즈히메는 오와리 지방 수장 가문의 조상으로 전하는 여성으로, 야마토타케루와 맺어진 인물입니다.
동쪽 지방으로 가던 길에 야마토타케루는 미야즈히메의 집에 들러 "돌아오는 길에 혼인하자"고 약속하고 떠납니다. 동쪽을 평정하고 돌아오자 두 사람은 노래를 주고받고 약속대로 맺어졌습니다. 그 뒤 야마토타케루는 구사나기 검을 미야즈히메 곁에 둔 채 이부키산으로 향합니다. 죽음을 앞둔 야마토타케루는 "처녀의 잠자리 곁에 두고 온 그 큰 칼이여"라고 노래하며, 미야즈히메 곁에 있는 검을 그리워했습니다.
검을 두고 간 이유는 『고사기』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 검은 훗날 아쓰타 신궁에 모셔졌다고 전해집니다.
등장하는 화3
제10화
"급할 때 열어 보렴" 고모는 말했다구사나기 검
고모 야마토히메에게서 검과 "위급할 때 열어 보라"는 주머니를 받은 야마토타케루는 오와리에서 미야즈히메와 다시 만날 약속을 나누고 동쪽으로 향한다. 사가무에서 족장이 꾸며 낸 신 이야기에 속아 들판으로 들어갔다가 사방이 불길에 갇힌 그를 구한 것은, 고모가 준 주머니 속 물건이었다.
19페이지제12화
무적의 소년은 한마디로 산을 노하게 했다야마토타케루와 이부키산
동쪽 원정을 마치고 오와리로 돌아온 야마토타케루는 약속대로 미야즈히메와 노래를 주고받고 부부가 된다. 검을 그녀 곁에 두고 맨손으로 이부키산에 오른 소년은, 하얀 멧돼지에게 내뱉은 "돌아가는 길에 죽여 주마"라는 한마디 때문에 산 전체의 분노를 산다. 그리고 지친 다리를 끌며 고향으로 향한다.
19페이지제13화
고향이 바로 저기였는데야마토타케루의 최후
병든 몸을 이끌고 노보노에 다다른 야마토타케루는 고향 야마토를 그리는 노래를 남기고, 아버지에게 받은 끈을 아들에게 맡긴 채 숨을 거둔다. 커다란 흰 새가 되어 날아가는 영웅을 가족은 논과 대숲 그루터기, 바다와 바위 해안을 지나며 노래하며 끝까지 뒤쫓는다. 제2부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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