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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 찻집 안주인 (도로로 국집 안주인)란?

남편에게 지지 않는 찻집 안주인

마리코 찻집 안주인은 『도카이도추 히자쿠리게』에 나오는 인물로, 마리코 역참에서 도로로 국을 파는 찻집의 안주인입니다.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남편에게 지지 않고 맞받아치는 기 센 여성으로 그려집니다. 여행의 명물을 기대하던 야지와 기타 앞에서 뜻밖의 소동을 일으키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손님이 와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주인은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고, 이윽고 서로 멱살을 잡는 큰 싸움이 됩니다. 가게의 도로로는 쏟아지고, 부부는 그 도로로를 온몸에 뒤집어쓰는 꼴이 됩니다. 모처럼의 도로로 국을 먹지 못한 야지와 기타는 빈속으로 가게를 떠납니다. 돈까지 도둑맞은 두 사람에게 엎친 데 덮친 격인, 웃음이 많은 장면입니다.

이 이야기는 도카이도의 역참 마을에 있던 작은 찻집의 떠들썩한 모습도 전해 줍니다. 나그네 눈앞에서 속내를 드러낸 싸움이 시작되는 대목에, 이 작품다운 서민의 웃음이 있습니다.

제4화부터 읽기(무료)

등장하는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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