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사부로 요시모리란?
요시쓰네의 오랜 부하
이세 사부로 요시모리는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오랜 부하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기케이키』에서는 요시쓰네가 오슈로 내려가는 여행 도중에 만나 부하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헤이케와의 전투는 물론, 요리토모에게 쫓기게 된 뒤의 도성 탈출, 요시노, 북쪽 지방 피난길에도 함께하며 주군을 도왔습니다.
벤케이, 사토 쓰기노부, 사토 다다노부와 함께 '요시쓰네 사천왕'의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합니다(사천왕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
등장하는 화6
제6화
이길수록 멀어지는 형기세가와의 대면과 고시고에 서한
형 요리토모가 거병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요시쓰네는 난생처음 만난 형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헤이케를 멸할 만큼 이기고 또 이긴 동생 앞에 놓인 것은 형에게로 가는 길이 막힌 현실이었다.
19페이지제7화
자객이 온 밤, 영웅은 잠들어 있었다호리카와 야습(시즈카 고젠)
형 요리토모가 보낸 자객 도사보의 거짓 맹세를, 요시쓰네는 형을 믿고 싶은 마음에 받아들이고 만다. 그날 밤 누구보다 먼저 이변을 알아채고, 잠든 그를 깨워 갑옷을 입히고, 어둠 속에 불을 밝히고, 끝내 저택에 불을 놓아 원군을 부른 사람은 시라뵤시 시즈카였다.
19페이지제8화
도읍을 지키려고, 도읍을 버렸다다이모쓰 포구의 폭풍(요시쓰네의 도읍 탈출)
친형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요시쓰네는 도읍을 전쟁터로 만들지 않으려고 서쪽으로 떠나기로 하고, 다이모쓰 포구에서 배를 띄운다. 그러나 거센 폭풍에 선단은 흩어지고, 해안으로 떠밀려 온 이는 얼마 되지 않았다. 모든 것을 잃은 일행은 요시노산을 향한다.
19페이지제9화
눈 덮인 산의 요시쓰네는 대역이었다요시노산(시즈카와의 이별과 사토 다다노부)
눈 덮인 요시노산. 요시쓰네는 자신을 쫓는 승병들에게서 시즈카를 지키려고 그녀를 도읍으로 돌려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시즈카는 믿었던 수행원들에게 버림받는다. 같은 산에서 사토 다다노부는 주군의 갑옷과 이름을 걸치고, 삼나무 숲을 방패 삼아 홀로 적 앞에 선다.
19페이지제12화
때리지 않으면 주군이 잡힌다뇨이 나루터(벤케이, 요시쓰네를 때리다)
친형에게 쫓기는 요시쓰네 일행은 야마부시로 변장하고 북쪽으로 향한다. 뇨이 나루터에서 주군의 정체가 들통나려 하자, 벤케이는 주군을 구하려고 사람들 앞에서 부채로 주군을 때린다. 주군을 때린 그 손을, 눈 덮인 산에서 태어난 작은 생명이 꼭 쥔다.
19페이지제13화
주군의 독경이 끝날 때까지, 여긴 못 지나간다고로모가와 전투(선 채로 죽은 벤케이)
시리즈 제13화·최종화. 히라이즈미에서 마침내 안식을 얻은 요시쓰네. 그러나 히데히라가 죽은 뒤, 야스히라의 대군이 고로모가와의 저택을 덮친다. 주군이 경을 다 읽을 때까지, 벤케이는 홀로 문 앞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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