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란 (발란)란?
형인 줄 모르고 싸운 베일린의 동생
베일란은 '두 자루 검의 기사' 베일린의 동생으로, 형과 함께 싸운 기사입니다.
제3화에서 베일란은 형 베일린과 힘을 합쳐 리언스 왕을 사로잡아 아서 왕을 위해 공을 세웁니다. 훗날 어느 섬의 성에서, 지나가는 기사와 싸워야 한다는 규칙에 묶여 성의 수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 성 사람에게서 낯선 방패를 건네받은 형이 찾아오면서, 형제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싸우게 됩니다.
두 사람 모두 목숨이 위태로운 깊은 상처를 입고, 투구를 벗고서야 형제임을 깨닫습니다.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니 같은 무덤에 묻히자'고 말하며 숨을 거두는 형제의 최후는 아서왕 전설에서도 특히 슬픈 장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