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카 (타다카)란?
숲을 어지럽히는 여자 나찰
타타카는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여자 나찰(락샤사)입니다. 숲을 황폐하게 만들며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던 괴물로, 나찰 마리차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성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래는 야크샤(숲의 정령 일족)인 수케투의 딸로 아름답고 힘센 여인이었습니다. 남편 순다가 죽은 뒤 아들과 함께 성자 아가스티아를 덮쳤다가 저주를 받아 무시무시한 나찰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1화에서는 라마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싸우는 상대입니다.
원전의 라마는 여성을 죽이는 것을 망설입니다. 하지만 비슈바미트라에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용서된다'는 가르침을 듣고 마침내 타타카를 물리쳤습니다. 이 승리를 지켜본 성자는 라마에게 신들의 무기를 내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