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쓰오키 (잇시키 다쓰오키)란?
이나바야마성을 잃은 도산의 손자
사이토 다쓰오키는 사이토 요시타쓰의 아들이자 도산의 손자로, 미노 사이토 가문의 마지막 당주입니다. 아버지의 급사로 어린 나이에 뒤를 이어, 험한 산 위의 이나바야마성을 지키며 노부나가와 싸웠지만, 끝내 성과 나라를 잃었습니다.
제5화 전반에서는 신카노의 험지 등에서 노부나가를 물리치며 여러 해 동안 미노를 지켜 냅니다. 그러나 가신들이 하나둘 노부나가 편으로 돌아서고, 미노의 세 무장이 내응하면서 흐름이 단숨에 바뀌었습니다. 성을 포위당해 항복한 그는 배를 타고 가와치 나가시마로 물러납니다. 이나바야마성의 함락은 통설로 1567년입니다.
그 뒤에도 각지에서 노부나가에게 저항하다 1573년 아사쿠라 측으로 싸우다 전사했다고 전해집니다. 노부나가는 빼앗은 이노쿠치 땅의 이름을 '기후'로 고치고, 천하로 나아가는 새 본거지로 삼았습니다. 다케나카 한베에가 한때 성을 빼앗은 이야기도 유명하지만, 이는 『신장공기』에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