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스란?
아킬레우스의 어머니, 바다의 여신
테티스는 바다에 사는 여신이자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입니다. 바다의 늙은 신 네레우스의 딸들(네레이데스) 가운데 한 명으로, 인간인 왕 펠레우스와 결혼했습니다.
제1화에서 그녀는 바닷가에서 우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잿빛 바다에서 안개처럼 솟아올라 사연을 듣습니다. 그리고 올림포스에 올라 제우스의 무릎을 붙잡고 턱을 어루만지며, 아들의 명예를 되찾아 달라고 간청합니다.
『일리아스』 제1권에서 아킬레우스는, 예전에 신들이 제우스를 묶으려 했을 때 테티스가 팔이 백 개 달린 거인을 불러 제우스를 도운 적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