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몬보란?
샤나오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 준 승려
쇼몬보는 『기케이키』에서 구라마데라의 샤나오(훗날의 요시쓰네)에게 그의 출신을 알려 준 시조 지역의 승려입니다.
그의 아버지 가마타 마사키요는 미나모토노 요시토모의 젖형제로, 끝까지 요시토모를 섬기다 함께 죽임을 당했습니다. 쇼몬보는 밤에 몰래 샤나오를 찾아가 그가 겐지의 정통 혈통임과 아버지 요시토모의 원통한 최후를 들려줍니다. 이를 들은 샤나오는 헤이케를 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 만남은 학문을 좋아하던 동자 샤나오가 무예의 길로 들어서는 큰 전환점이 됩니다.
등장하는 화2
제1화
절의 모범생이 밤마다 텐구 골짜기로 가는 이유구라마산의 우시와카마루
요시쓰네 전설 제1화. 산속 절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년 샤나오. 어느 밤 찾아온 떠돌이 승려에게서 자신이 겐지 대장 요시토모의 아들이며, 아버지가 헤이케의 상을 탐낸 가신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 아버지가 남긴 칼을 건네받는다. 그날부터 낮에는 모범생, 밤에는 텐구의 골짜기에서 홀로 칼을 휘두르는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19페이지제2화
도적은 상대를 잘못 골랐다요시쓰네의 성인식(가가미 여관)
시리즈 제2화. 북쪽의 큰 영주가 겐지의 도련님을 기다린다는 말을 들은 샤나오는 열여섯 살 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구라마산을 떠난다. 가가미 여관에서 도적 떼의 밤 습격을 홀로 물리치고, 여관의 낡은 거울에 비친 동자승 차림의 자신을 바라본 뒤 아쓰타 신궁으로 향한다. 이름을 지어 줄 어른이 없는 그곳에서 스스로 성인식을 올리고 '미나모토노 구로 요시쓰네'라 이름을 밝힌다.
19페이지